클레베르송: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월드컵 우승 전에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동료는 CR7이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전에는 은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m88worldcups.com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커리어를 마무리하면서 월드컵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한 채 끝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이는 그를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만드는 성과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발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그의 전 동료였던 클레베르송이 GOAL과의 인터뷰에서 전한 내용이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사고방식을 잘 이해하고 있는 전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클레베르송은, 신체적으로 건강함을 유지한다면 CR7이 진정으로 원할 경우 50세까지도 현역으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과감하게 예측했다.
위대한 호날두, 끝없이 거대한 트로피를 추구하다
호날두는 이미 40세를 넘겼으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클럽 알나스르와의 계약을 연장해 2027년 여름까지 팀에 남게 되었다.
그는 전혀 기량 저하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올여름 또 다른 국제 메이저 대회에도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섯 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한 그는 여전히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 중이며, 통산 143골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채 실질적인 성공을 향한 강한 열망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2022년 아르헨티나와 함께 세계 정상에 오른 리오넬 메시의 모습을 지켜보았으며, 자신의 화려한 커리어 여정에 그와 같은 업적이 기록되지 않은 채 은퇴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날두는 월드컵 우승으로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까
호날두가 세계 정상의 왕관을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2002년 월드컵 우승자이자 BetVictor 온라인 카지노와 협업 중인 클레베르송은 GOAL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의 내면에는 월드컵을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는 강력한 동기가 자리 잡고 있을 가능성이 크며,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클레베르송은 이러한 압박감이 호날두 개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른 위대한 선수들 또한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시로 네이마르를 언급하며, 메시가 이미 월드컵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자신은 아직 그렇지 않다는 점을 의식할 수 있고, 에를링 홀란 역시 월드컵 우승을 경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러한 동기는 최상위 선수들의 마음속에 항상 존재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이탈리아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월드컵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브라질의 거물 아드리아누의 이름도 언급했다.
클레베르송은 월드컵이라는 대회가 때로는 공정하게 느껴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불공정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농담 섞인 말투로, 위대한 선수들이 자신을 바라보며 왜 클레베르송은 월드컵 우승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들은 그렇지 않은지 의아해할지도 모른다고 말했으며, 비록 자신은 호날두처럼 다섯 개의 발롱도르를 보유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첫날부터 드러난 재능, 호날두의 위대한 여정의 시작
클레베르송은 2003년 여름, 두 선수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을 당시 호날두가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해 가는 초기 과정을 직접 목격했다.
처음부터 호날두의 미래가 어느 정도 보였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전 브라질 국가대표였던 그는 그 모든 것이 호날두 자신의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시부터 호날두가 뛰어난 재능을 지닌 선수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높은 기술력과 탁월한 볼 컨트롤, 그리고 강한 개성을 갖추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호날두가 다섯 차례의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수많은 결승 무대에 오르며, 거의 모든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증명된 일이라고 덧붙였다.
클레베르송은 자신의 커리어와도 비교하며, 2000년부터 2003년 사이에 전성기를 맞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부상 이후 하락세를 겪었다고 회상했다.
비록 2008년부터 2010년 사이에 다시 좋은 기량을 보였지만, 이후 커리어는 다시 내리막을 걸었다. 반면 호날두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타이틀과 트로피를 쌓아 올리고 있다.
그는 또한 커리어 초기에 호날두와 함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기쁨을 표현했으며, 한 인간으로서 성장한 호날두의 모습, 가족 내에서의 역할,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돌보는 방식까지 지켜볼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밝혔다. 클레베르송은 호날두가 축구계에서 실로 놀라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50세까지 현역 가능성, 호날두는 언제까지 뛸 것인가
이 놀라운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당장 은퇴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그가 유로 2028 대회 이후까지도 현역으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호날두가 50세까지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클레베르송은 호날두와 같은 인물에게는 어떠한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답했다.
그는 2003년, 호날두가 17세 또는 18세였을 당시 처음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두 사람이 포르투갈어로 자주 대화를 나눴고, 그 과정에서 호날두가 지닌 인생에 대한 야망이 지금까지도 전혀 변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클레베르송은 호날두의 가장 큰 강점이 그의 비범한 정신력에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자신의 신체 상태와 플레이 스타일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비록 현재의 경기 방식이 몇 년 전과 동일하지는 않지만, 경기장에서 미치는 영향력은 여전히 상당하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를 과소평가하는 시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해당 리그가 유럽 최상위 리그만큼 강하지 않다고 여겨질 수는 있지만, 호날두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클레베르송은 호날두가 향후 메이저리그사커에서 뛰는 것 또한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았으며, 만약 그가 50세까지 뛰고자 한다면 현재의 뛰어난 신체 상태를 고려할 때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목표, 호날두가 경쟁심을 유지하는 방식
현재 호날두는 프로 선수 경력 통산 1,000골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는 점점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는 또한 장차 자신의 아들 크리스티아누 주니어와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는 바람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호날두와 같은 위대한 업적을 이룬 선수에게 있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이미 수많은 성공을 거둔 이후에도 경쟁심을 계속해서 불태우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